전주 남성교회 장로로 활동하는 박영규씨가 '행복'을 주제로 한 3권의 산문집을 냈다. '행복한 인생의 설계'·'조약돌 행복 1''조약돌 행복 2'(도서출판 생각나눔).
심리상당사 1급 자격을 갖고 있기도 한 저자는 '행복한 인생의 설계'머리글에서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우리가 어떤 생각, 어떤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사는가에 행복과 성공과 건강이 결정된다"고 했다.
'조약돌 행복'에서는 "각박한 마음, 무엇인가 부족하여 모자란 느낌의 마음으로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행복의 희망을 주는 길을 찾다가 조약돌을 생각하게 됐다"며 "조약돌이 주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생각하면 조약돌에들에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전북경찰청 치안상황실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전주생활안전교통문제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