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완판본 문화관에서 진행될 이날 세미나는 김 의원이 좌장을 맡고, 채지영(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실장)과 장세길씨(전북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이 각각 'K-컬처 전략과 지방의 역할''K-푸드 콤플렉스 조성방안'에 대해 기조발제에 나선다.
종합토론에는 김병수(사회적기업 이음 대표)·문윤걸(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사무처장)·이영은(LH도시재생사업단 총괄과제팀장)·제상원씨(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가 참여한다.
김 의원은 "기존의 한스타일사업 대신 한류 3.0 전략으로 제시되고 있는 K-컬처 전략사업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국가 차원의 세계화 전략을 지역에 접목시켜 문화적 지역균형발전을 꾀하기 위한 취지다"고 세미나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