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는 11개 사회(기관)단체 회원들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강 살리기 주민 실천' 선언식을 가졌으며, 이어 고창천(3.6km)에서 쓰레기, 오물 수거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강 살리기 고창 네트워크는 금년에 고창천을 대상으로 하천정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수질 정화식물 식재, EM흙공 투입 등을 통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고창천 만들기를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