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 7이닝 동안 안타를 단 1개만 내주고 탈삼진 5개를 곁들여 2실점으로 호투했다. 또 9번 타자로 나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안타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