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고창지사 수자원관리 1위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는 '2012년 수자원관리 종합평가'에서 전북도내 10개 지사중 1위를 차지, 22일 공사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세계물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물)자원관리종합평가는 한국농어촌공사 93개 지사에 대하여 2012년 1년 동안의 수자원관리, 수질관리, 시설 및 사업관리, 효율적 유지관리등의 부문에 대한 개별 평가로, 고창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북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창지사의 이번 수상은 시의 적절한 일자리 창출사업등을 통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가뭄대비 용수 확보대책 및 추진, 지역·수계별 특성을 활용한 농업용수 공급 전략수립 시행으로 용수이용 극대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물)관리 계획을 수립·시행함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