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8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기관장의 관심도, 사업운영체계, 통합사례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등 7개 분야 45개 지표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실시됐다.
고창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자체예산 및 아동통합서비스 전문 인력을 추가 확보하여 전 지역을 대상으로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수행했으며,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후원기관 및 단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드림스타트사업이 지역사회 내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강수 군수는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기회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권리를 보장하는 사업취지에 맞게,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