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라 중량이 무거운 일반 흙으로 모를 길러 운반할 경우 발생하는 노동력 증가와 일손 부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농협과 협력하여 총 사업비 10억3200만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보다 3만8000포 늘어난 22만9000포를 지원하며, 논 8,049ha에 우량모를 길러 고품질 쌀의 생산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량상토 사용시 부주의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4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상토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량상토 사용 관련 문의는 농업진흥과(560-252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