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교원 600명 포상

도교육청, 내달 8일까지 추천접수

전북도교육청은 제32회 스승의 날(5월15일)을 앞두고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헌신·전념하고 전북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교원 600명을 발굴·포상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상 대상은 부문별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배양 등 교과지도 △학교폭력 예방지도 △특별활동 지도 △평생교육·교육복지봉사활동 △교육혁신 지원 등이다.

 

유·초·중학교는 지역교육지원청에서, 고교·특수학교는 본청 교원인사과에서 추천 서류를 받는다.

 

추천 서류는 훈포장은 28일, 국무총리표창 이상은 다음달 2일, 장관·교육감 표창은 다음달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