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회는 지역 특산품을 소개해 판매촉진에 기여하고 봄철 고속도로 이용객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최영우 소장은 "변화하는 이용객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특성을 살린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휴게소는 휴게소에서 출발해 지리산둘레길을 체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