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들이란 진안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지역사회복지협의회에서 1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대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공공 및 민간자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꾀하는 사업이다.
이날 송영선 군수는 "민·관이 효과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 다함께 행복안 진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협의회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우체국 등 모두 17개 기관과 협약을 맺어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