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26일 부안군청 2층 회의실에서 김삼술 회장과 김호수 군수, 박천호 군의장, 경로당 회장 등 총 4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2년도 결산과 2013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또한 "우리 노인은 부양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 사회변화에 따른 핵심동력으로 탈바꿈하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2012년 분회 운영을 내실있게 운영해 온 모범분회(계화면, 변산면) 2개소와 각 읍·면에서 추천한 모범경로당 13개소를 선정,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