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민생활지원과에 따르면 따르면 정읍시 희망복지지원단과 연계해 복지소외계층을 상시 발굴해 지원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11년도에 3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했다.
올해 중앙공모사업에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돼 사업비 1800만원을 지원받아 전국 54개 지자체와 함께 추진 한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배달원, 검침원, 이장, 부녀회장, 경찰, 소방대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이 소외된 이웃을 도와주는 자발적인 민간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민간자원과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