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전라북도체육회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월드스타 발굴·육성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29일 전라북도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위원과 경기단체 전무이사, 지도자 및 선수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측정대상자들의 과학적 측정 데이터에 대한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심리부분에 대한 연구결과를 전주대학교 홍성택 교수가 발표했고, 생리분야에서는 전주교육대학교 장용우 교수, 의학·재활분야에서는 전북대학교 고명환 교수, 역학분야에서는 전북대학교 헬스케어공학부의 정구영 교수, 체력분야에서 스포츠과학센터 문동안 박사의 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