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창원 국제 식품·음식박람회' 참가

부안군이 지역 특산품 홍보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창원국제식품·음식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의 공동 주최로 해외 음식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행사로 10개국 130개 업체 300개 부스가 참가하는 행사다.

 

군은 이러한 박람회에 우수 농·특산물인 뽕주와 곰소젓갈, 천년의 솜씨 부안 쌀 등 30여개 품목을 경남도민과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