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환경운동연합회는 지난 2002년 최병희 전 도의원을 비롯 이경택 현 회장 등 30여명이 발기하여 150명의 회원으로 출발한 자립환경단체로, '샛강살려 새만금 성공하자'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다양한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환경 신지식인 이경택 회장은 수변 마법초로 불리는 노랑꽃창포를 7년동안 10여만본(싯가 5000만원 상당)을 만경강 및 원평천 등에 식재, 수질정화를 지원했으며, 원평천의 경우 전국 벤치마킹 생태하천으로 언론 등에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