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 조합장배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 14일 결승전

제4회 정읍농협 조합장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달 31일 개막되어 3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사회인 야구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정읍시야구연합회(회장 하경식) 주최,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사진) 후원으로 개최된다.

 

총17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최되어 오는14일 결승전을 갖는다.

 

유남영 조합장은"프로야구 출범 28년만에 누적관객 1억명을 돌파하고, 올한해 750만 관중시대를 기대하고 있는 야구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대회를 통해 동호인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도모하는 재충전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