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장르 구분 없이 20분 내외의 단편영화를 연출할 예비 감독과 스태프 등을 대상으로 경험 많은 마스터가 직접 교육에 나선다.
올해의 마스터는 '카멜리아(장준환감독, 2010)', '이웃사람(김휘감독, 2012)'의 이미지를 책임진 정성욱 촬영감독으로, 촬영교육에 집중된 교육과정을 통해 한 편의 단편영화제작과정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태프 모집부문에 있어서는 영화제작 경험이 없는 사람도 지원이 가능하다. 063)282-3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