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시·군 및 학교시설 등을 상대로 장애인들의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과 필요로 하는 체육활동을 파악 관계자들과 함께 분석해 3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각 시설과 재가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 12개를 선정해 장애청소년 방과 후 여가활동교실 7개소, 종목별·유형별·전통종목 등 24개 체육 교실을 비롯한 154개소 시설 및 단체·가정 등을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