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오는 5월 3일부터 사흘간 부안군 하서면 새만금 관광지구(9.9㎢)에서 '제1회 새만금 전국승마대회'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 주관으로 사흘 동안 200두 이상이 출전한다. 첫날인 5월3일에는 장애물 경기가, 5월4일~5일에는 10·20·40㎞ 말마라톤 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