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생기 시장, 박진열 한국일보 부회장, 이민수 KB국민카드 상무이사, 이한욱 정읍시 애향운동본부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장 사랑운동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서는 937명의 정읍시청 직원들이 신청한 내고장 정읍사랑카드도 전달됐다.
시에 따르면 내고장 사랑운동은 지자체와 출향인, 기업간에 공동 상생협력을 통해 나눔과 기부문화를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신 기부문화운동이다.
내고장 정읍사랑카드 발급시 1구좌당 1만원의 특별기금을 지원하고 카드 사용액의 0.2%를 내 고장 발전기금으로 적립 지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