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미의 사절을 뽑는 '2013 미스코리아 전북선발대회'가 10일 오후 7시 전라북도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올해에는 모두 22명의 미인들이 왕관을 두고 미모와 지성 재능을 겨뤄 진(眞)과 선(善), 미(美)를 가른다.
진과 선 당선자는 오는 6월 4일 열리는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전북대표로 참가한다. 진과 선은 각각 전북은행과 이스타항공에 특별 채용되고 진·선·미 입상자와 미스 전북일보는 전라북도 홍보대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일보사가 후원하며, 전북은행과 NS홈쇼핑이 협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