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군의회 체육대회…익산시의회 첫 종합우승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가 8일 부안에서개최된 제12회 전라북도 14개 시·군의회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개원 이래 최초 쾌거다.

 

시의회는 이날 체육대회에서 '뛰고 뛰고 또뛰면 시민행복 빠름 빠름 빠름!'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 의원이 똘똘 뭉친 힘으로 종합우승을 일궈냈다.

 

김대오 의장은 "오늘의 결과는 곧 시민행복으로 이어지고, 앞으로도 이런 저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