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이래 최초 쾌거다.
시의회는 이날 체육대회에서 '뛰고 뛰고 또뛰면 시민행복 빠름 빠름 빠름!'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 의원이 똘똘 뭉친 힘으로 종합우승을 일궈냈다.
김대오 의장은 "오늘의 결과는 곧 시민행복으로 이어지고, 앞으로도 이런 저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