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종합병원(이사장 조남열·원장 조병채)이 주최하고 생활체육 고창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원식)가 주관하는 '제14회 고창종합병원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8일 고창읍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군내 14개 읍면을 대표하는 남자부 14팀, 여자부 14팀 등 총 28팀 196명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회결과는 △우승=남자부 아산면, 여자부 부안면 △준우승=은 남자부 흥덕면 , 여자부 해리면 △3위=남자부 공음·해리면, 여자부 아산·공음면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