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보에 나선 조휴억 경위는 최근 타 시도 금융기관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한 사례를 설명하고 사무실에 여직원 혼자만 근무하는 일이 없도록 점심 시간 등이나 퇴근시간 무렵에 남자 직원과 함께 근무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무인경비 등 방범시스템을 수시로 점검하고 금융기관 주변에 의심 가는 사람이 배회하는 것을 목격할 경우에는 반드시 112에 신고해 줄 것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