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 10분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 앞에서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던 A씨(22·여)의 엉덩이를 2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예뻐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