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가 손해보험을 통해 역경을 극복하고 희망을 되찾은 사연을 책으로 엮었다. '나에게도 천사의 날개가 있었다'(손해보험협회 소비자서비스부). 예기치 않은 사고로 고통과 두려운 상황을 겪은 당사자들이 손해보험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상해·질병보험, 자동차보험, 화재·해상보험, 배상책임보험, 자연재해·재난보험 가입자들이 어떻게 보험에 가입했으며, 보험을 통해 어떻게 일어섰는지 생활수기 형식으로 소개됐다. 22명의 사례가 수록됐다.
손보협회는 "누군가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삶에 닥칠 수도 있는 위험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면, 또 그 위험을 손해보험을 통해 대비하겠다는 뜻을 가지게 된다면 사례의 주인공들에게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고 책 발간에 부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