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리엔테이션과 수료식 과정을 신설, 학생들의 이해증진·성취감을 높이고 '전주 동영상 콘테스트' 과정을 편성해 일방적 수업이 아닌 소통에 중점을 뒀다.
김신 문화경제국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점 이수제 프로그램을 통해 깊이 있는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전주와 한국문화를 알림으로써 유학생들의 재입국을 유도하고 전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문을연 아카데미는 다음달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