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우리 고유의 과거제도를 재현해 단절된 전통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전통문화 및 선비정신 선양이 주된 목적이다.
올해에는 한마당대회와 함께 전통서당, 전통놀이, 전통생활, 먹거리 등의 시민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또 도덕성회복 캠페인, 서당문화의밤 등의 부대행사도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