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백공배수장 사업 공정회의

▲ 김상무 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상무)는 12일 회의실에서 관련 토목, 기계, 전기업체 현장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백공배수장 조기가동을 위한 사업 공정회의를 개최했다.

 

백공배수장은 지난 2004년에 착공했으나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사업추진이 터턱거렸으나 올해 사업비 100억원이 확보돼 장마철 이전까지 배수펌프장 3대 및 제진기 4대 등을 우선 설치하여 조기에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15년까지 총사업비 574억원을 들여 수혜면적 1090ha, 12대의 배수펌프장 시설을(1000마력×2000mm×8대, 500마력×1500mm×4대)갖출 계획으로, 시설물이 완공되면 초당 83.4톤을 배수 처리할 수 있는 전국 최대의 배수장으로 거듭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