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주)(사장 김인규)가 16일 전라북도생활체육(회장 박승한)에 도민 건강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해 기금을 조성해 올 2월 1차 기금으로 2000여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2차 기금으로 2500여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하이트진로 백관홍 전북본부장은 "전북 도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하이트진로는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승한 회장은 "앞으로 더욱 더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북 생활체육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