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발전위는 "국제도시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쇠퇴해가는 전북 경제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완주-전주는 통합되어야 한다"며 "옛 전주 6대 도시의 명성을 되살려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완주-전주 큰 그릇을 만들어 후대에 물려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생발전위는 "젊은이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완주-전주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통합의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