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격적인 영농 철임에도 불구하고 150여 명의 면민이 참석하여 양방과 한방진료를 받았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상담과 장수사진을 찍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도 펼쳐졌으며, 주민 이경희(36·성내면 월산리)씨 등 10명에게 쌀 1포(20kg)씩을 전달,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