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학재단은 고등학생 24명과 대학생 35명에게 장학금 1억1400만원을 지급했다.
송영선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속적인 장학사업 추진과 장학기금 50억 목표달성을 통해 관내 학교를 다니면서도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꾸준한 자기계발과 학업에 정진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