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고씨의 차량 뒷좌석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평소 취업문제로 고민해 왔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고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