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5분발언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김제시가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면서 "중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공영주차장을 마련,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문화지수가 최하위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시내권의 방치된 집이 무려 107여개나 되니 대책을 마련하고, 검산동사무소 부지에 이전 계획중인 건설자재 야적장 및 백산관망대, 죽산 영구마을 앞 육교의 필요성을 재검토 하여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김제시 청사 사무실의 효율적인 재배치와 관련, 지난 2월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여성가족과 사무실이 보건소 건물에 있어 민원인 불편 초래 및 업무 효율을 저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