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 따르면 만5세 누리과정 '우리동네 기관 방문하기'와 연계하여 실시되는 투표체험교실은 3개 유치원 6개반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읍시선관위사무실에서 반대표선거를 종이투표로 실시하고 수개표까지 진행한후 당선자까지 결정하여 실제 선거의 과정을 경험한다.
또 선거사진관람 및 전자투표체험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하고 있다.
정영배 사무국장은 " 유권자와 소통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고 유아기부터 일상생활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통하여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