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산림욕장 이용객의 양질의 산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목재 시설물의 내구성 유지를 위해, 관내 산림욕장 일제 정비에 나서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숲가꾸기 근로자 17명을 투입, 작골 등 관내 3곳의 산림욕장의 안전점검, 환경정화 및 목재 시설물 오일 스테인(목재 부식 방지제)도장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 1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국도비를 지원받아 진안읍 작골, 백운면 백운동, 주천면 닥밭골 등 3곳의 산림욕장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