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으로 구성된 우석대 사격부 박성호, 김태곤, 명노훈, 정민화는 지난 23일 대구 종합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 남대부 단체전 '공기소총', '50m 소총 3자세', '50m 소총 복사'에 출전 각 부문별로 3위를 달성했다.
김성민 감독은 "올해 첫 출전으로 부담이 되는 대회에서 3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 있을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