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개인복식 1,2부가 추가돼 지난해보다 선수가 350여명이 늘어 문예체육회관이 경쾌한 탁구 소리와 함께 탁구 열기로 가득했다.
마이산컵 전국탁구대회는 진안군탁구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1997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 17회를 맞았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로 오랜 대회 경험만큼 노련한 경기진행과 대회운영은 물론 진안군탁구연합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대회를 준비하며 늘 새로운 시도로 대회의 가치를 스스로 한층 더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