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영화제', 감독·배우 술자리 교류 활발

전주국제영화제는 24시간 진행된다. 낮에 바쁜 일정을 소화한 감독·배우들은 밤에도 쉴 틈이 없다.

 

가맥·막걸리집 등으로 모여든 영화인들은 정보를 공유한는 것은 물론 '잘 나가는' 감독·제작자에게 눈도장 찍기에 바쁜 모습. 이들의 정보공유 및 비지니스(?)는 새벽 늦게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