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일하던 군산시내 한 옷가게에서 지난 2011년 1월부터 1년 9개월 동안 판매금액을 속이는 수법으로 모두 60차례에 걸쳐 900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