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월 3일 익산시 신동의 한 찜질방에서 잠든 C씨(23)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30대(시가 3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