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상류 강변을 따라 3㎞ 구간에 심어진 구절초는 오는 여름을 거쳐 9월께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낼 전망이다.
섬진강의 비경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이곳 일대에는 해마다 방문객들이 급증, 최근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설된 상태다.
이전까지는 장산에서 구담마을까지 8㎞ 구간에 걸쳐 둘레길을 조성, 비경을 감상키 위한 방문객들이 사시사철 끊이지 않아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
때문에 덕치면은 지난 26일부터 4일간 이곳을 대상으로 구절초를 식재, 섬진강을 찾는 방문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마다 이곳과 인접지역인 정읍시 칠보면에서 펼쳐지는 구절초 축제에 편승, 청정임실의 홍보와 방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백종완 면장은"원시에 가까운 자연환경을 원형 그대로 보존, 문화 유산으로 가꿀 것"이라며"비경의 참맛을 임실에서 느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