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 7월부터 완주군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을 봉사활동 단위로 묶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4기가 활동중이다.
이날 자연정화 활동에 참가한 50가족 160여명의 봉사단원 가족들은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자연교육을 시작으로 수목원내 주요 시설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실시하며 쾌적한 공공시설 만들기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