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경남 정암, 전남 땅끝마을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5월 23일까지 1928명의 회원들이 릴레이형식으로 2개 코스 52개 구간을 종단하는 방식이며 총거리는 1265㎞에 달한다.
전북본부(본부장 정선채)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4구간을 관내 65개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14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국토대장정에 그치지 않고 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공헌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과 결부된 행사로 5월 3일 금암새마을금고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 및 나눔행사와 더불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