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등 2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마을 앞 하천을 대상으로 장마에 대비한 위험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 이동식 검진차량을 이용, 치과 및 한방 등 무료 진료봉사에 이어 빨래방 운영과 농기계 안전점검 수리 등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와 전기 및 가스시설을 정비, 교체하고 아울러 전주이마트 팝콘 행사 등 현장맞춤형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의 위기관리 능력을 교육하고 방동마을은'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