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우체국 경영우수 선정 내실화 주력

완주우체국(국장 이승수)이 경영 우수관서로 선정된데 이어 대내적인 내실화에 힘을 쏟고 있다.

 

완주우체국은 이번 달에 지역내 산업단지의 신규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우체국택배와 EMS(해외물류비 지원) 계약을 통해 업체의 물류비 절감과 매출증대 등 상생 기회를 확대하는데 주력한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경조카드 보급에 나서는 한편 완주지역 특산품을 우체국 쇼핑과 장터를 통해 판매, 지역과 함게 나누는 우체국의 이미지를 높일 방침이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역량을 모으고 있다. 완주우체국은 집배원 365봉사단 봉사활동(분기 1회, 120만원), 다문화가정 고향에 정보내기 사업(EMS 발송 321건, 1575만6000원), 소외계층 생활비 지원(14회, 580만원) 등을 통해 소외계층과의 교감의 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