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김제소방서(서장 유영철)는 4일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119 꿈나무 심폐소생술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 및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심폐소생술 체험 및 소방차 방수체험, 119체험 추억사진 만들기 등 3개테마 5개코너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심폐소생술의 경우 심장과 호흡이 멈춘 지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면 살아날 가능성이 높으나 1분씩 지연될 때 마다 생존율은 7∼10% 감소하기 때문에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