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마을사업 발전부문 전병화, 경천면 장기발전부문 박점례, 지역사회 봉사부문 윤명화 등 3명이 완주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애향부문에는 경천면 용복리 출신으로 완주발전과 군민화합에 공헌한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남관우 위원장이 선정되었다.
이밖에 면민의상 장수패는 조성금(95·경천리), 장준규(90·가천리) 어르신, 감사패는 경천면 발전에 공헌한 이윤오(전라북도 의회사무처) 전 경천면장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