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식에는 김생기 시장과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 서윤석 내장산관리사무소장, 이장희 내장상동장등 내빈과 김용철 솔티애떡 대표, 유연필 내장산 모시작목반 위원장, 송죽마을 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해 발전을 기원했다.
솔티공동체사업장은 지난해 2월 내장산모시작목반과 협약을 맺고, 송죽마을 앞 3300㎡부지에 5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작업장과 전통떡 체험장 및 전시판매장을 신축했다.
송죽마을 내장산모시작목반이 모시잎을 생산, 가공하여 제공하고 솔티애떡에서 전통떡을 만들어 판매하는 마을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업장으로 마을 주민의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